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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마샬(맨유)이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15년 AS모나코에서 이적한 앤서니 마샬은 입단 첫 해 리그31경기에서 11골-4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조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출전 기회가 눈에 띄게 줄었다. 자연스레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그는 시즌 중에도 '이적설은 믿지 말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비시즌 중에도 이적설은 계속되고 있다. 앤서니 마샬의 에이전트는 "맨유와의 계약이 남아있다. 떠날 이유가 없다. 다만 맨유 회장이 이적을 원하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앤서니 마샬은 트위터에 '소문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앤서니 마샬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