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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잉글랜드]잉글랜드도 파격변화 '솔란케 제외'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7-05-26 19:11


잉글랜드와 기니의 2017 2017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경기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잉글랜드 루크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전주=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5.23/

도미닉 솔란케도, 아담 암스트롱도 제외됐다. 잉글랜드도 변화를 택했다.

폴 심슨 잉글랜드 감독은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앞서 두 경기와 비교해 파격에 가까운 변화를 택했다. 기니와의 2차전과 비교하면 무려 7명을 바꿨다. 아르헨티나, 기니전에서 잉글랜드의 최전방을 책임진 솔란케와 암스트롱을 모두 제외했다. 허리진에서도 루이스 쿡이 빠졌다. 수비진도 왼쪽 윙백 알렉산더 코널리, 제이크 클라크가 벤치에 앉는다.

4-4-2로 나서는 잉글랜드는 최전방에 도미닉 칼버트-르윈, 도미닉 에자리아가 서고, 미드필드에는 키어런 도월, 에인슬리 메이틀런드, 조쉬 오누마, 아데몰라 루크먼이 포진한다. 포백은 카일 워커 피터스-다엘 프라이-피카요미 토모리-존조 케니가 이룬다. 골문은 존 우드먼이 지킨다.


수원=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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