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대만 배우 서희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 구준엽이 힘겹게 입을 열었다.
이에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는 성명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서희제는 "설 명절 동안 우리 가족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가장 사랑하고 선량한 언니인 희원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며 "이번 생에 그녀의 동생으로 함께하며 서로를 돌보고 의지할 수 있었던 것은 제게 큰 축복이었다. 부디 평안히 쉬길 바라"라고 밝혔다.
|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