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레스 베일의 회복세가 뚜렷하다.
생갭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베일은 다음달 4일 치러질 유벤투스와의 UCL 결승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지나치게 서둘러선 안된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지단 감독은 "베일의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 팀에 긍정적인 요소"라면서도 "하지만 아직 팀 훈련에 합류할 정도는 아니다. 아직은 뭐라고 확답을 내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단지 그가 빨리 돌아오길 바랄 뿐"이라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