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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유소년 선수들이 큰사랑 실천에 나섰다.
전북 유소년들은 지난 2013년부터 경기가 없는 주말에 이 곳을 찾아 작은 일은 돕고 있다. 전북 유소년들은 앞으로도 계속 섬김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재석 영생고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사회성과 인성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축구를 잘하는 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어른을 공경하며 효를 실천할 줄 아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