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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공격수 델레 알리가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알리는 지난달 24일(한국시각) 열린 헨트와의 2016~2017시즌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반 39분 상대 선수에게 두 발로 태클을 시도했고, 이로 인해 즉각 퇴장 처분을 받았다. 경기 뒤 상대 선수는 "알리가 경기가 끝난 뒤 사과했다. 이것도 축구다. 알리가 고의로 파울을 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UEFA는 파울의 심각성을 두고 추가 징계에 나섰고 결국 알리는 UEFA 주관대회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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