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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쿠티뉴는 리버풀의 선수다."
그러나 쿠티뉴는 약 2개월 간 공백이 있었다. 부상을 했었다. 곧 복귀 예정이다. 클롭 감독은 복귀를 앞둔 '에이스'의 마음을 흔드는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빅클럽들의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클롭 감독은 "불행하게도 큰 구단은 해당 선수의 상황과 소속팀과의 관계 등 다양한 부분들을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며 "쿠티뉴는 거의 2개월 동안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다. 충분히 적응의 시간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쿠티뉴에 대한 관심을 접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