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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가 부상으로 당분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할 전망이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21일(한국시각) 움티티가 팀 훈련 도중 부상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전에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움티티는 왼쪽 무릎 내측 인대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회복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리그1 올랭피크 리옹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움티티는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서 풀타임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움티티의 이탈로 바르셀로나 수비진은 적잖은 부담감을 안게 될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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