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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함께 뛰는 것은 특권이다."
그는 "바르셀로나가 나에게 관심 있다는 얘기를 들은 순간 믿을 수 없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리오넬 메시(29)-네이마르(24)-루이스 수아레스(29)와 함께 뛰는 것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 시작을 알린 파코 알카세르는 "나는 득점 본능이 있다. 앞으로 매 경기에서 100%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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