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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혼다 게이스케(일본)가 AC밀란(이탈리아)을 떠나게 될까.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AC밀란 구단주는 최근 부채를 포함한 주식 99.93%를 중국계 투자 기업에 7억4000만유로(약 9129억원)에 매각했다. 그동안 투자에 소극적이었던 베를루스코니와 달리 새 경영진이 자금력을 활용해 전력 개편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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