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아이파크가 맥도날드와 함께 축구를 통한 가족 유대 증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단 소속의 전문 유소년 코치들이 나서 축구공으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 만들기 요령을 전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공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가벼운 레크레이션 게임과 축구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드리블, 패스, 슈팅 클리닉을 겸한 이번 '2015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 교실' 은 아이와 함께할 시간을 찾는 부모에게 안성맞춤 프로그램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한국 맥도날드 조 엘린저 대표이사는 "축구를 통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일이 지역 사회의 발전과 행복 증진에도 기여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에는 전문적이고 유익한 축구 프로그램이 많이 마련돼 있는 만큼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몸과 마음을 모두 튼튼하게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신청접수는 부산아이파크(www.busanipark.com, 051-941-1100)을 통해 진행 중이며 문의는 페이스북(facebook.com/bsipark), 트위터(@busaniparkfc) 를 통해 가능하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