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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다승왕 경쟁이 미사리를 들끓게 하고 있다.
김효년은 10월 초에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기세를 올리고 있는 어선규가 격차를 벌리면 과연 이를 따라 잡을 수 있을진 미지수다. 지난해 다승왕 고지에 올랐던 어선규가 기세를 언제까지 이어가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편, 기존 매주 수~목요일 이틀 간 진행됐던 경정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경주가 펼쳐진다. 23~24일에는 시즌 세 번째 대상경주(스포츠경향배)가 펼쳐지며, 25일은 일반경주로 치러진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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