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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헨더슨(24·리버풀)이 발 부상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하지만 브렌단 로저스 리버풀 감독의 생각은 다르다. 노리치시티전에서도 헨더슨의 복귀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부상에서 100% 회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는 얘기다.
헨더슨은 현재 가벼운 러닝을 하는데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리버풀 의무팀과 영국 병원에선 문제를 잡아내지 못했다. 답답했던 헨더슨은 결국 미국행을 택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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