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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승리버스'가 이번엔 슈퍼매치가 열리는 수원으로 향한다.
'FC서울 승리버스'를 이용한 팬 서재진씨는 "그 동안 가족들과 함께 자가용을 이용해 원정경기를 많이 다녔다. 개인 차량을 운전해 원정경기 가는 것이 부담되었는데 이번 'FC서울 승리버스' 운영으로 빠르고 편하게 원정을 다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자주 애용하겠다"며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FC서울 승리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해 원정경기 관람에 대한 장벽을 낮췄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구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리가 팬들의 만족감을 한층 더 높였다. 더불어 FC서울은 다양한 콘셉트의 'FC서울 승리버스'를 운영해 원정응원 문화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으로 향할 'FC서울 승리버스'는 14일부터 신청이 시작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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