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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말 많고 탈 많았던 다비드 데 헤아(25)와 맨유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판 할 감독은 데 헤아에게 주전 GK를 약속했으며, 양 측은 바이아웃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 데 헤아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의사를 포기했을 가능성도 높게 제기되고 있다.
데 헤아는 13일 EPL 5라운드 리버풀 전에서 지난 스완지 전에서 2골을 허용한 세르히오 로메로(27)를 대신해 오랜만에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데 헤아가 홈팬들에게 멋지게 복귀 인사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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