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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골잡이 로페즈가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수비수 부문에는 김상원(제주), 배슬기(포항), 김치곤(울산), 오범석(수원)이 뽑혔다. 수문장에는 최봉진(광주)이 선택을 받았다.
제주가 위클리 베스트팀으로 선정됐고, 제주-대전전이 베스트 매치로 결정됐다.
공격수로는 조나탄과 김동기(안양)가, 미드필더로는 지우(강원), 김재웅(수원), 김부관(수원), 서보민(강원)이 뽑혔다.
수비수로는 황규범(고양), 유종현(안양), 김창훈(수원FC), 주현재(안양)가, 골키퍼로는 조현우(대구)가 선정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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