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7∼8위전으로 밀려났다.
전반 21분 먼저 한 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29분 이금민(21·서울시청)이 동점골을 넣었으나 후반 35분에 구야사에게 결승 골을 허용해 5∼6위전 진출에 실패했다.
우리나라는 브라질-체코 경기에서 패한 나라와 12일 7위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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