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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4H 글로벌 쿨이온 이달의 심판' 장준모 부심(오른쪽).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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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이 장준모 부심(47)을 6월 '4H 글로벌 쿨이온 이달의 심판'에 선정했다.
장 부심은 6월 열린 K리그 클래식 총 6경기와 K리그 챌린지 1경기에 투입돼 정확한 위치선정과 우수한 체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판정 능력을 보였다. 정확한 온-오프사이드 판정과 뛰어난 위치선정 및 움직임을 보이며 더욱 재미있는 K리그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장 심판은 2011년부터 K리그 심판으로 활동한 프로 5년차 심판이다.
'4H 글로벌 쿨이온 이달의 심판'에게는 음이온 치료기 전문기업 '4H 글로벌'의 중주파 치료기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4H 글로벌 쿨이온 이달의 심판'은 2015 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 경기를 뛰는 K리그 심판 46명(주심 22명, 부심 24명)을 대상으로 매월 1회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에서 선정해 발표한다. K리그 심판은 국내 등록 심판 중 최고의 실력을 갖춘 심판을 선발해 구성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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