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와 한남대가 KBSN 제11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8강전에서 격돌한다.
용인대는 1일 충북 충주 탄금대 B구장에서 열린 예원예술대와의 16강전에서 5대2로 완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16강전에서는 한남대가 세한대를 4대2로 눌렀다. 용인대와 한남대는 3일 수안보 A구장에서 4강 진출을 놓고 경기를 펼친다. 부산외국어대는 대구예술대를 1대0으로 제치고 8강에 올랐다. 제주국제대를 1대0으로 누른 동국대와 맞붙는다. 호원대는 창원문성대를 2대0으로 누르고 가톨릭관동대와 8강에서 만난다. 전주대는 조선이공대를 3대1로 제치고 홍익대와 격돌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용인대 5-2 예원예술대
한남대 4-2 세한대
부산외국어대 1-0 대구예술대
호원대 2-0 창원문성대
전주대 3-1 조선이공대
동국대 1-0 제주국제대
가톨릭관동대 4-2 중원대
홍익대 2-0 아주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