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클래식 2위로 뛰어오른 FC서울이 축구 티켓과 영화예매권을 합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시즌 '차미네이터' 차두리의 이미지를 티켓에 입힌 컨셉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티켓북은 입장권 5매(VIP테이블석은 6매)와 3000원 상당의 스낵교환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과 친구들끼리 함께 나누어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이다. 가격은 일반석 5만원, 동측지정석 5만5000원, 서측지정석 8만원, VIP테이블석 15만원이다.
5경기 시즌권은 가장 높은 할인율을 가지고 있는 상품이다. 4만5000원에 총 5경기(정가 7만원)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북과 마찬가지로 3000원 상당의 스낵교환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5경기 시즌권으로 5회 모두 관람하게 되면 보너스 티켓 1매가 추가로 주어져 가격적으로 혜택이 큰 상품이다.
5경기권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fcseoul.com)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