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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감독이 앙투안 그리즈만(24·AT마드리드) 영입설을 부인했다. 그리즈만도 이적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그리즈만도 동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AT마드리드에서 잘 지내고 있다. 이적 첫해인만큼 배울 것이 많다. 이 팀에 오래 머물고 싶다"라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특히 그리즈만은 '뮌헨과 첼시의 관심이 기쁘지 않나'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사실인지 아닌지 알수없는 루머에는 관심이 없다. 나는 이곳에서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최근 '향수병' 설이 제기된 디에고 코스타(27)에 대해서도 "코스타는 첼시에 남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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