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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이탈리아)가 12년만에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올랐다.
그러자 유벤투스가 반격에 나섰다. 만약 경기가 레알 마드리드의 1대0 승리로 끝나면 유벤투스가 탈락할 상황이었다. 양 팀 2대2로 동률이 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1차전 원정에서의 득점으로 결승에 올라가기 때문이다. 유벤투스는 공격에 나섰다. 후반 12분 알바로 모라타가 골을 만들어냈다.
1대1이 되자 체알 마드리드가 총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유벤투스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유벤투스는 바르셀로나와 6월 7일 독일 베를린에서 UCL결승전을 치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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