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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대승은 다양한 기록들을 남겼다.
전반 5골도 기록이다. UCL 토너먼트 역사상 전반전 최다골 기록이다. 조별리그를 포함하면 5번째 전반 5골이다. 이 가운데 3번은 바이에른 뮌헨이 세웠다.
토마스 뮐러는 이 경기에서 팀의 4번째 골을 넣었다. 개인 통산 27호골이었다. 이는 독일 선수 최다 UCL골 기록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감독 경력 내내 UCL 4강에 올랐다. 6시즌 연속 UCL 준결승 진출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4시즌 연속 UCL 4강에 올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