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디에고 코스타(첼시)와 해리 케인(토트넘)이 올해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상 후보로 꼽혔다.
득점은 아자르보다 산체스가 더 많다. 산체스는 28경기에서 14골을 넣었다. 미드필더 쿠티뉴는 리버풀의 모든 경기에 출전, 6골을 기록 중이다.
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꼽히는 데 헤아는 올 시즌 10경기 무실점 경기를 했다.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는 아자드와 쿠티뉴, 데 헤아, 티보 쿠르투아(첼시), 라힘 스털링(리버풀)이 이름을 올렸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