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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결장했다. 승리 전선에는 이상이 없었다.
에콰도르도 곧바로 반격했다. 전반 24분 볼라뇨스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희비는 후반 13분 엇갈렸다. 아게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파스토레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더 이상 골은 터지지 않았고,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아르헨티나와 에콰도르는 6월 코파아메리카에 출전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