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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프랑스를 제압하며 A매치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후반전은 브라질을 위한 무대였다. 윌리안이 돋보였다. 윌리안은 후반 12분 네이마르의 역전골을 도운데 이어 후반 24분엔 루이스 구스타보의 쐐기골까지 만들어내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프랑스는 카림 벤제마를 중심으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격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3-27 07:06 | 최종수정 2015-03-2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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