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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선두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매라운드마다 선두가 바뀌고 있다. 이번에는 대전코레일이 선두로 뛰어올랐다.
한편, 3일 경기에서는 창원시청이 울산현대미포조선을 꺾고 6연승을 달렸다. 한때 최하위였던 창원시청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해시청은 홈에서 이행수의 결승골을 앞세워 강릉시청을 1대0으로 따돌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김해시청 1-0 강릉시청
창원시청 1-0 울산현대미포조선
경주한수원 0-0 대전코레일
천안시청 1-0 용인시청
부산교통공사 1-1 목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