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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로 이적한 앙헬 디마리아의 진심은 마드리드 잔류였다.
디마리아는 맨유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그는 "'라 데시마'를 달성하면서 최고의 모습으로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게 됐다. 팀이 제시한 이적료를 맨유가 지불해 줘 감사할 따름"이라며 "7번을 달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위대한 선수들이 달았던 번호다. 하지만 부담을 느끼진 않는다"며 활약을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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