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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임스 래트클리프 맨유 공동 구단주가 '기강 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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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래트클리프 구단주는 '나는 이틀 동안 훈련장과 경기장을 방문했다. 언제나처럼 나는 매우 환영 받는 기분이 들었다. 감사하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나는 심한 불쾌감에 부딪쳤다. 특히 불명예스러운 IT 부서, 18세 이하(U-18) 팀과 12세 이하(U-12) 팀의 라커룸은 좋지 않았다. 이러한 기준은 내 기대에 근접하지 않을 것이다. 맨유는 엘리트 스포츠 클럽이다. 조직이 표준과 규율을 갖추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할 것'이란 내용의 메일을 직원들에게 보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