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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윤지가 출산을 앞두고 운동에 매진했다.
앞서 김윤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말을 아낀 이유에 대해선 "영화 홍보 때문에도 그랬고, 제가 계속 일을 하게 돼서 그랬다. 티가 나면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티가 빨리 잘 안 났다"라고 밝히며 지난해 유산을 겪었다고 고백하기도.
또 "지금은 7kg가 쪘는데 6개월 차까지는 한 4kg가 쪘다. 원래도 박시한 옷을 즐겨 입기도 해서 잘 모르시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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