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부실복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 송민호와 배우 박주현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현재 송민호는 부실복무 의혹을 받고 있다.
YG는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병무청에서는 조사에 착수했으며, 경찰에도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민원이 접수됐다.
송민호는 23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