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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12일 '슈퍼매치'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FC서울이 팬들에게 더욱 편리해지고 업그레이드 된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이하 FC서울 App)을 선보인다.
FC서울 시즌회원과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기능도 강화되었다. 시즌회원은 기존의 모바일 시즌티켓 메뉴에서 자신의 좌석 위치와 입장 횟수, 그리고 보너스 혜택까지 모두 확인 할 수 있게 되었고, 멤버십 회원들도 App을 통해 멤버십 할인 권종을 구매하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하여 전체적인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FC서울이 보유한 공식 SNS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투브)에 꼭 가입되어 있지 않더라도 타임라인을 확인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연결하여, 이벤트나 최신 소식을 놓치지 않도록 기능을 개선 하였다.
FC서울은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슈퍼매치 App 예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LG전자 초청 FC서울-바이엘 04 레버쿠젠 친선경기' 티켓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FC서울 App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 된 자세한 소식은 FC서울 공식 페이스북(@FCSEOUL)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