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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메시'와 '알프스 메시'의 격돌로 관심이다.
아르헨티나는 라베찌, 이과인 메시의의 삼각편대가 공격라인에 섰다. 디 마리아, 마스체라노, 가고가 미드필더, 로호, 페르난데스, 가라이, 사발레타가 포백라인에 포진했다. 골키퍼는 로메로의 몫이다.
스위스는 드라미치가 원톱에 위치한 가운데 마흐메디, 샤카, 샤키리가 2선 공격을 지휘하고 있다. 인러와 베라미가 공수 조율울 맡고, 로드리게스, 주루, 샤르, 리히슈타이너가 포백을 형성했다. 골문은 베날리오가 지키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