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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은 윤석영(24·QPR) 지동원(23·아우크스부르크) 김창수(29·가시와)였다.
김창수는 홍 감독이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기량을 점검했다. 지난해 10월 발목골절의 중상을 입었으나 피나는 재활 끝에 4개월 만에 복귀, 결국 월드컵 본선행까지 이뤄냈다. 홍 감독은 "마지막까지 고심했으나, 지난 주 일본을 방문해 몸상태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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