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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삼총사' 루카스 포돌스키, 메수트 외질, 페르 메르테사커가 나란히 독일대표팀 브라질월드컵 30명의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로브 감독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때도 비슷한 전략으로 선수를 선발한 바 있다. 76년만에 가장 어린 스쿼드를 이끌고 월드컵 3위에 올랐다.
스포츠2팀
GK=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로만 바이덴펠러(도르트문트), 론 로베르트 질러(하노버)
DF= 제롬 보아텡(바이에른 뮌헨), 에릭 뒤름(도르트문트), 케빈 그로스크로이츠(도르트문트), 베네딕트 회베네스(샬케), 마츠 훔멜스(도르트문트), 마르켈 얀센(함부르크), 필리프 람(바이에른 뮌헨), 페르 메르테자커(아스널), 쉬코드란 무스타피(삼프도리아), 마르켈 슈멜처(도르트문트)
MF= 라스 벤더(바이엘 레버쿠젠), 율리안 드락슬러(샬케), 마티아스 긴터(프라이부르크), 레온 괴레츠카(샬케),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 안드레 한(아우크스부르크), 사미 케디라(레알 마드리드), 토니 크로스(바이에른 뮌헨), 막스 마이어(샬케), 메수트 외질(아스널),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바이에른 뮌헨)
FW=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 케빈 폴란트(호펜하임), 루카스 포돌스키(아스널),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 안드레 쉬를레(첼시),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