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힘 뢰브 감독이 이끄는 '전차군단' 독일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독일대표팀은 8일(한국시각) 30명의 예비명단을 확정했다.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를 비롯, 미로슬라프 클로제, 루카스 포돌스키, 메수트 외질, 마르코 로이스, 토니 크로스, 마리오 괴체 등이 발탁됐다. 독일은 조별리그 G조에서 가나, 포르투갈, 미국과 본선 진출을 겨룬다.
GK=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로만 바이덴펠러(도르트문트), 론 로베르트 질러(하노버)
DF= 제롬 보아텡(바이에른 뮌헨), 에릭 뒤름(도르트문트), 케빈 그로스크로이츠(도르트문트), 베네딕트 회베네스(샬케), 마츠 훔멜스(도르트문트), 마르켈 얀센(함부르크), 필리프 람(바이에른 뮌헨), 페르 메르테자커(아스널), 쉬코드란 무스타피(삼프도리아), 마르켈 슈멜처(도르트문트)
MF= 라스 벤더(바이엘 레버쿠젠), 율리안 드락슬러(샬케), 마티아스 긴터(프라이부르크), 레온 괴레츠카(샬케),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 안드레 한(아우크스부르크), 사미 케디라(레알 마드리드), 토니 크로스(바이에른 뮌헨), 막스 마이어(샬케), 메수트 외질(아스널),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바이에른 뮌헨)
FW=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 케빈 폴란트(호펜하임), 루카스 포돌스키(아스널),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 안드레 쉬를레(첼시),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