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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의 구자철(25·마인츠)이 허벅지를 다쳤다.
하지만 선수들의 공백이 걱정이다. 마인츠는 구자철 외에 율리안 바움가르트링거(26)와 다니 샤힌(24)이 부상 중이다. 크리스토퍼 모리츠(24)는 경고누적으로 뛸 수 없는 상황이다. 토마스 투헬 마인츠 감독은 "3일만에 다시 경기를 치러야 하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부상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경기에 입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