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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레버쿠젠)이 유럽 무대 데뷔골에 실패했다. 아울러 레버쿠젠도 대패했다.
전반 39분 즐라틴 이브라히모비치의 추가골이 터졌다. 에세키엘 라베치가 얻은 페널티킥을 골로 만들었다. 3분 뒤에는 마튀디가 내준 볼을 강력한 왼발 중거리슈팅골로 만들어냈다.
레버쿠젠은 후반 14분 에미르 스파히치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세에 몰렸다. 후반 42분 요한 카바예에게 골을 내주며 자멸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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