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폴란드의 모드리치'를 노리는 맨유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3-11-04 08:35 | 최종수정 2013-11-04 08:35


사진캡처=데일리미러

맨유가 '폴란드의 모드리치' 영입에 나섰다.

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이 10대 미드필더 캐롤 리네티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네티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루카 모드리치와 비견될 정도의 재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리네티는 기술과 창조성을 두루 갖췄다. 나이는 18세에 불과하다. 모예스 감독은 리네티를 관찰하기 위해 여러차례 스카우트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네티의 몸값은 400만파운드로 추정되며 맨유는 1월이적시장에서 정식으로 제안을 건낼 것이라고 데일리미러는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