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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영국에 입국한 것이 확인되면서 첼시행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2일 열린 오사수나와의 라리가 홈경기(4대2 레알 마드리드 승리)를 지휘하며 고별전을 가졌다.
그는 경기 직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드리드와 관련된 모든 이들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수많은 팬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안티팬들의 비판을 존중한다. 다시 한번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기를"이라며 사실상 작별 인사를 전했다.
영국 언론들은 1~2일 내로 첼시와 무리뉴 감독이 계약 사실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체들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과 첼시의 계약기간은 4년이며 연봉은 4년 총액 4000만 파운드(약 684억 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