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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 공격수 페드로(26)가 제주 유나이티드가 선정한 4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페드로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팀내 최다골인 6골을 터트리며 산토스와 자일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페드로는 "산토스와 자일은 좋은 선수였다. 하지만 이제 페드로라는 선수가 있다는 것을 제주팬들에게 각인시켜주고 싶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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