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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이 토트넘에 경고에 메시지를 전했다.
베일은 올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맨, AC밀란, 맨시티, 맨유 등 이름있는 클럽들은 모두 베일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니엘 레비 구단주가 베일을 쉽게 놓아주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원하는 선수는 끝내 손에 넣고야 마는 레알 마드리드의 의지가 얼마나 크게 작용을 할지 지켜볼 일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