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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전력보강이 착착 이루어지고 있다.
또 다른 대어 영입도 눈앞에 있다. 유로2012에서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던 음빌라도 QPR행이 임박했다. 레드냅 감독은 "토트넘에 있을때부터 음빌라를 좋아했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다"고 했다. 이어 "1년전에는 28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EPL 클럽도 있었다. 그는 경기장 밖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경기장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음빌라의 몸값은 700만파운드까지 내려간 상태다.
이밖에 QPR은 토트넘으로부터 제이트 리버모어를 임대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 중이며, 웨스트브로미치의 조나스 올슨과 피터 오뎀윙기와도 협상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