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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인터밀란 세자르에 다시 한번 러브콜?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2-04-06 16:57


사진캡처=인터밀란 홈페이지

훌리오 세자르(인터밀란)의 맨유행 루머가 계속되고 있다.

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스포츠 전문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맨유가 세자르의 이적을 두고 인터밀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자르의 맨유행 루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가 부진에 빠져있자 멘토와 백업 역할을 할 수 있는 세자르에 관심을 보였다.

데 헤아가 제 모습을 찾았지만, 루머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세자르는 인터밀란과 브라질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며 한때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기도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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