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팀들이 오프시즌 기간 가장 공을 들이는 것이 전력보강이다. 신인 발굴, 기존 전력 극대화도 있다. 그러나 궁극적인 전력 보강은 새로운 피를 수혈하면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부족했던 부분을 채움과 동시에 전력 상승 효과까지 누리는 데는 '특급 이적생'만큼 확실한 것이 없다. 2012년 K-리그가 개막한 뒤 5라운드가 진행됐다. 꼬박 한 달째가 됐다. 과연 시즌 초반 기대치 만큼의 활약을 하고 있는 이적생은 누구일까.
전체 랭킹에서는 몰리나(서울)가 120점으로 3주 연속 1위 수성에 성공했다. 지난주 7위였던 에벨톤C(수원)는 90점을 기록하며 4계단 올라선 3위가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