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호의 왼쪽' 윤석영(22·전남)이 9일 오후 발표된 오만전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윤석영은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들어 가겠다. 중동 원정에서 계속 비겼는데, 오만전만큼은 무조건 반드시 이기겠다"는 당찬 각오를 보였다.
홍명보 감독은 수비진 보강을 위해 지난 사우디전 명단에서 빠졌던 김기희(대구FC)도 다시 불러들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