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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동갑내기 재력가 여성과의 결혼설에 휩싸였다.
일본에서 중·고교를 졸업한 오지선 씨는 지난 99년 서울대 의류식품영양학부 1학년 재학 당시 미스 재일동포 선에 뽑혀 본선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대 출신으로는 두번째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
5살때 유통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일본 도쿄로 건너가 도쿄 한국인 학교를 다닌 오지선 씨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핫토리 요리학원 조리사학과에서 공부, 이후에 가업을 이어받아 지난 2009년 청담동에 정통 일식집을 개업해 총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