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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전시티즌 후원협약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1-12-27 17:28 | 최종수정 2011-12-27 17:28


사진제공=대전시티즌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가 대전시티즌과 후원협약을 맺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27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후원협약식에는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이시구 회장과 대전시티즌 구단주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대전시티즌 김광희 사장이 참석하였다.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이 자리에서 대전시티즌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였다.

대한건설협회 이시구 회장은 "건설업계가 전체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여러 기업들이 대전시티즌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데 앞장 섰다. 앞으로 작은 지원이라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전시티즌 구단주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지역 기업들의 대전시티즌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 그래서 2012년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건설업의 건전한 발전과 건설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1945년 충청남도 토건협회로 설립, 1991년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로 분리 설립되었다. 대전지역 건설업계 137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회원인 건설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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