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 5시(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QPR-덜랜드전에서 마틴 오닐 감독은 니클라스 벤트너, 스테판 세세뇽 투톱을 내세웠다. 잭 콜백 대신 차량 파손 혐의로 구설에 올랐던 리 캐터몰이 중용된 점도 눈길을 끈다. 2연속 선발 출전했던 잉글랜드 유망주 코너 위컴은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지동원은 엘모하마디, 콜백, 가드너, 맥클린 등과 함께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