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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막내 광주FC에서 가장 좋은 시력을 가진 선수는 누구일까.
이날 검진 결과, 박호진 박병주 이승기 김은선 등 모든 선수들이 1.0 이상의 좋은 시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밝은안과21병원에서 H라섹 수술을 받은 김호남의 경우 1.2 이상을 유지해 가장 높은 시력을 보유한 것으로 검진됐다.
밝은안과21 의료진은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는 선수들은 선글라스와 눈물약 등을 사용해 안질환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야 한다"며 "눈이 좋지 못한 선수들은 라식과 라섹, ICL 등 시력교정수술을 통해 경기력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